스테인드글라스

관리자 2020.06.09 10:28 41

001492.jpg

 

감옥에 갇혀 큰칼 쓰신 이윤일 성인

 

상주 감옥에서 목에는 죄수가 쓰는 칼이 두 개나 채워졌고, 발에는 차꼬를 끼워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성인은 굽히지 않고 아침저녁으로 기도와 묵상을 하였으며 신자들을 격려하는 데 여념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