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드글라스

김하연 2020.12.16 13:55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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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에 의해서 사목되어지는 공소

 

박해가 잠잠해지자 1882년경 로베르(A.P.Robert, 金保祿, 1853~1922) 신부는 경상도, 충청도, 경기도, 강원도 등지의 순회 선교사로 사목하다가 1885년경 경상도 지역만을 담당하는 선교사로 임명되었다. 그해 5월 신나무골에 정착하여 대구 지역 선교를 위해 노력했으며 한불수호조약(1886) 체결 후 대구 시내 인근 새방골에 정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