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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성 이윤일 요한제.jpg

 

1월 21일(목) 주교좌계산성당에서 오후 3시에 교구장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의 주례로 성 이윤일 요한 순교기념미사를 봉헌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과 참석 인원을 고려해 장소가 넓은 계산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했다.

장신호(요한보스코) 총대리 주교, 조현권(스테파노) 사무처장 신부, 김현섭(요셉) 비서실장 신부,

이찬우(타대오) 관덕정순교기념관장 신부를 비롯한 21명이 사제단이 함께 했는데 이날 미사 끝에

볼리비아로 파견되는 김현준(베네딕도) 신부의 선교사 파견예식이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