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1일(토) 17시 미사에 지난 12월 27일 서품 받으신 새 사제 열 두 분이 모두 오시어 미사를 봉헌하셨습니다. 새신부님들은
교구주보이신 순교자 이윤일 성인이 묻히신 제대에서 미사를 봉헌하심으로써 순교의 삶으로 사제직을 출발하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날 미사에 오신
모든 신자들에게 새사제의 축복과 안수가 있었으며 관장신부님께서는 새사제들을 위해 기도해주기를 부탁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