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음악연구회(Cantate Domino Canticum Novum) 회원들이 함께 했다. 성령강림 대축일 낮 미사로 봉헌된 미사에서
박대종 신부님은 강론을 통해 성령의 강림 하심은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셨다.
라틴어 기도문을 그레고리오 성가로 봉헌하는 이 미사에 참여하신 여러분은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라고 불평하지
않고 한마음으로 이 미사를 봉헌하고 있고 성령의 힘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알아듣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