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1월 16일(토) 오후 4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개관 25주년 기념음악회를 가졌다.

이 음악회는 25년 전 교구민의 정성으로 관덕정의 시작이 있었음을 기억하며

교구 내 여러 본당의 협조를 얻어 마련되었다.

계산, 구암, 삼덕, 성정하상, 욱수, 범어 등 6개 본당과 성음앙상블, 라우다떼 합창단,

아카펠라 중찬단 그리고 가톨릭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했다.

음악회에 참가한 모든 단체가 마지막 곡으로 이윤일 성인 찬가를 함께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