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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후원회원의 날

손태경 2015.09.06 12:12 1408









 

  9월 5일(토) 오후 5시 조환길(타대오) 대주교의 주례로  후원회원의 날 미사가 봉헌됐다. 이날 미사에는 사무처장 박석재(가롤로) 신부, 비서실장 김성래(하상바오로) 신부와 관장 최호철(안토니오) 신부가 함께 했다. 조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신앙인이 가져야하는 꿈과 희망, 우리의 마지막 목표가 무엇인가를 묻고, 순교하지 않더라도 성인이 될 수 있는 길에 대해 말했다. 하느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남을 위해 살려고 노력한다면 우리도 성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로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았던 성인들처럼 주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살고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